임정주 괴산경찰서장 100일

(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임정주(사진) 괴산경찰서장이 28일 부임 100일을 맞는다.

임 서장은 ‘내가 치안현장의 마지막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국민을 대할 때 진정으로 존경받는 괴산경찰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다.

지역주민이 내 부모 내 형제라는 소명으로 공정·친절·엄정하게 법집행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전 근무지인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101경비단,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등 주보직을 거치며 습득한 다양한 경험을 군민들에게 활용하고 있다.

임 서장은 치밀하지만 포용력 있는 리더쉽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 행정을 펼쳐 최고의 경찰서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서장은 “모든 업무를 주민 편에 서서 처리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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