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양일간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경력 단절 여성 인력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함께 28.30일 양일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취업준비여성 7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교육 및 채용설명회를 갖고 30일에는 업체와의 면접을 통해 채용을 주선한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모두 25개로 이 중 16개 업체는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해 고용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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