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 강동대가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강동대는 2년간 특화프로그램과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해 약 600여명의 성인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했다.

올해는 정규학위과정 성인학습자반을 기존 2개학과(경영과, 경찰행정과)에서 사회복지행정과와 호텔조리제빵과를 추가 확대해 운영했다.

강동대는 성인학습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주말집중수업일제 등 교육여건에 주력해 왔다.

류정윤 총장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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