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9일~8월 4일 찾아가는 문화활동 ‘행복한 비상’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재)충북문화재단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행복한 비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활동이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으로 학교, 경로당, 마을, 공공장소 등에서 100여회 이상 진행된다. 이중 공공장소 활성화 지원으로 청주국제공항에서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공항의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로비에서 모두 8차례 펼쳐진다. 공연에는 음악그룹 나비야, 청주콘서트윈드오케스트라, 블레스챔버오케스트라, 음악그룹 여음, 문화공간 장산곶매, 충북음악협회, 청주예술가곡연구회, 소리하나 여성합창단이 참여한다. 문의=☏043-22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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