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체육회는 육상경기연맹 등 음성지역 7개 단체와 반기문마라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음성군육상경기연맹(회장 김순옥),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조용주),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숙), 음성군해병전우회(회장 강성근), 음성군모범운전자회(회장 윤준영), 음성군자율방범대(대장 이천규) 등 6개 단체다.

군 체육회는 이들 단체에 행정·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대회 준비를 위한 업무추진 간담회와 자료공유를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반기문 전국 마라톤 대회는 오는 5월 31일 1만5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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