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하우스, 각종 행사공연서 지역홍보대사 역할 ‘톡톡히’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조직활성화 워크숍 초청된 컬쳐하우스가 공연을 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예향의 고장 충주에 ‘문화공간의 중심 충주만들기’를 선도하는 20대 젊은이들로 구성된 그룹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지난 2013년 결성돼 7080음악과 K-POP을 넘나드는 음악과 창작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그룹 ‘컬쳐하우스’.

‘컬쳐하우스’는 기획과 드럼을 맡은 이정택 회장과 정연석·김진형·하시안(보컬)·박요한(기타)·조은진(건반) 등 음악을 사랑하는 6명이 20대의 젊음을 음악으로 표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처음으로 국제무예센터 충주 유치 축하공연을 펼치며 소통에 나선 ‘컬쳐하우스’는 지난해 3월 충주시청 월례조회 공연에 이어 6월 월드컵응원전과 수안보 온천제 공연 등과 자체 기획으로 ‘김진형의 쉼표’ 공연도 2회에 걸쳐 열기도 했다.

최근에는 울산광역시 동구청 워크숍 초청공연과 부평구청 조직활성화 워크숍 초청공연으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기도 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충주사랑과 자랑으로 충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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