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들꽃사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법주사가 후원하는 ‘속리산들꽃사랑회 야생화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속리산들꽃사랑회(회장 서홍복)가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법주사가 후원하는 ‘속리산들꽃사랑회 야생화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2~ 5일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전시회는 회원들이 내 가족같이 가꾸어온 야생화 250여점을 선보여 15,000여명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속리산들꽃사랑회는 속리산 주위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경, 분화, 재배기술의 체계 확립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현장에서 야생화에 대한 설명은 물론, 판매도 실시하여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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