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학생의 음악적 소질계발과 진로교육 도모를 위한 것이다.

모집대상은 △비상임 지휘자 △악기 지도강사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으로 지휘자와 악기 지도강사는 해당분야 전공자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은 도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분야는 현악·금관·목관·타악이다.

서류접수기간은 지휘자·악기지도강사는 오는 12~15일, 신입단원은 오는 26일까지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또는 문화기획부(☏043-229-2612~4)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지휘자 오는 22일, 악기지도강사 26일이며, 신입단원은 5월 중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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