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환경단체 등으로 구성

▲ 충주시가 6일 수돗물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6일 수돗물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수돗물 관련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인사와 시의원, 환경단체, 여성단체, 시민 등 12명의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충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그동안 수질개선 의견 교환과 수도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자문 등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정애 시 수도행정팀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의견들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상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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