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로정비 대통령 표창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인석진(사진) 천안시 건설도로과장이 지난 4일 지방도로정비사업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토목시공기술사인 인 과장은 업무에 적극 활용하며 지역의 각종 건설 사업을 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시도 18호선의 위험도로를 개선해 지방도로정비사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2013년 지방도로정비사업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인 과장은 “최근 SOC예산 축소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적은예산으로 많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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