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도교육청서 결단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도대표선수가 805명으로 확정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9종목 중학교 35종목에 선수 805명과 임원 301명 등 전체 1106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선수단은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복합체육관에서 토너먼트종목 대진추첨을 하고, 오는 2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이번 전국소체는 5월 30일~6월 2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은 2010~2013년 4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8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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