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충남도내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대표 이승원)이 6일 ㈜예일아스콘·레미콘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예촌은 지난해 충남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현재 30여명의 전문예술인들로 구성된 마당놀이 전문극단이다.

이에 지역 문화예술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예일아스콘·레미콘 심상천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극단 예촌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날 협약 주 내용은 ㈜예일은 문화예술발전에 노력하는 극단 예촌을 후원하고, 예촌은 협약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승원 대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심상천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촌이 착한기업과 상생의 길로 상호 노력해 나갈 것이며, 더욱 도약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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