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일자리 창출 사업비 활용 예정

▲ 지난 6일 삼성전자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가 직원들이 모은 사랑나눔 후원금 3억원을 강경원(가운데) 논산시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논산시는 삼성전자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가 지난 6일 논산시에 사랑나눔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사랑나눔 워킹토킹 행사장에서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강경원 논산부시장, 박희성 노인회장, 한승학 노사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6000여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논산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랑방 사업을 추진, 지난 2월 광석면 소재 45호점에 이어 3월에는 논산에서 46호점 현판식을 갖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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