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11일 새벽 1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950㎡가 타 소방서추산 2억7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 불은 50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사진설명=11일 오전 1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장이 불타고 있다. <사진제공=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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