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 기원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용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권창종·이현숙)가 주관하는 경로잔치가 11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정성이 담긴 음식과 흥겨운 축하공연을 함께 즐겼다.

특히 충주시보건소는 부대행사로 건강상담과 혈압, 혈당, 치매상담 등을 펼쳤고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손맛사지 봉사를 펼쳐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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