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괴산군은 오는 10월 9~11일까지 중원대학교에서 세계 유기농업의 혁신적 패러다임의실천을 위한 ‘유기농 3.0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1일 세계유기농운동연맹 앙드레 류 회장은 괴산군과 유기농 3.0 국제학술대회 장소의 확정과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 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3.0 국제학술대회는 유기농 국제본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괴산군,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한국유기농업학회 후원한다.

군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폐막시기에 맞춰 국제 유기농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유기농 3.0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군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