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5월 7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꿈키움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꿈키움멘토링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도탈락 예방을 위해 지역의 명망 있는 전문가 그룹을 멘토로 위촉,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해 위기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따뜻한 아빠·엄마처럼 다가가는 멘토링 활동이다.

이 기간 동안 11명의 멘토는 멘티와 함께 1:1로 △기초학습, 교과지도 △특기적성 지도 △상담 △인성지도 △체험문화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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