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토건 방미경 대표가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고 김석환 군수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홍성=동양일보 이종선 기자)홍성군내 여성 CEO들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15일 ㈜대정토건 방미경 대표를 비롯해 백월건설(주) 이경희, 효담건설(주) 맹춘선, ㈜대정토건 방미경, ㈜해오름 김영주, ㈜에스제이종합건설 이선옥 대표가 군수실을 찾아 (재)홍성사랑장학회 이사장 김석환 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날 6명의 여성CEO들은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홍성사랑장학회가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이 조기에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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