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고 뛰며 소통 자리 마련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19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김광중 충주부시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시장과 시의회 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과 기관장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화합과 동기부여를 위한 체육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광중 충주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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