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용산동주민센터(동장 박종헌)가 도로변을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공간으로 바꾸는데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은 19일 충주공고 도로변에 폐드럼통을 활용한 대형 꽃 화분 100개를 설치하고 영진아파트 도로변에 PET병을 재활용한 화분 300개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