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은 20일 서초구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술위원회를 구성, 항상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켜볼 것이고 거기서 최우수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차 엔트리 45명을 9월 10일까지 선발하고 10월 10일까지 최종 28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일본,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와 ‘죽음의 조’인 B조에 속했다. A조는 대만, 쿠바, 네덜란드,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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