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지원센터(센터장 이준연 신부)는 16일 청주아트홀에서 출산장려와 생명문화를 위한 가족음악회 ‘우리가족 행복이야기’를 개최했다.
탤런트 최재원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다자녀 가정, 양육미혼모가정, 입양가정 구성원들이 무대에 올라 사연을 소개하고 공연이 함께 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자녀 가정, 양육미혼모가정, 입양가정의 가족들과 챔버 앙상블(J-Festival Ensemble), 테너 박용명·소프라노 김해린씨(부부 성악가), 어린이 가야금 병창팀, 풍물굿패 씨알누리, 안젤루스 도미니 어린이합창단, 댄스 퍼포먼스 그룹 ‘오메가 포스 크루’, 양업밴드 등이 출연했다.
<조아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