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충주경찰서장, 중원중서 특강

▲ 이준배 충주경찰서장이 21일 자신의 모교인 충주 중원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이준배 충주경찰서장이 21일 오전 11시 40년 만에 모교인 충주 중원중학교를 찾아 학생들 상대로 ‘꿈을 위해 나가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준배 서장은 이날 모교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고 꿈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이 서장은 또 지나온 경찰관 생활을 돌이키며 고향에서 자라온 이야기와 학교생활 등을 비롯해 지난 1993년 간부후보로 경찰에 들어와 현재 충주경찰서장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전해줬다.

이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꿈을 위한 실천의 밑거름은 독서이며 많은 책을 읽어 지식을 습득하고 습득된 지식을 베푸는 것이 곧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준배 충주경찰서장은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가 고향으로 1977년 중원중학교를 3회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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