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청-국립문화재연구소 MOU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20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연수실에서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자유학기제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부여교육지원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학기에 실시하는 자유학기제를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은 행·재정적 지원과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적·물적 자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우 부여교육장은 “올해 부여 관내 중학교 11개교 모두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데 이번 협약이 2학기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에 대한 학교들의 고민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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