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표 도서 선정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동西남book 증평군립도서관과 함께하다'란 주제로 5회 책으로 소통하는 증평을 추진한다.

증평군립도서관(관장 최창영)이 지역 주민의 정서적 일체감과 책 읽는 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지난 1~11일 홈페이지와 학교, 도서관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31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해 대표도서를 선정한다.

군은 추천받은 도서 중 10권(초등이하 5권, 청소년이상 성인 5권)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군은 이중 2권을(초등이하용 1권, 청소년이상 성인용 1권) 최종 선정하고 독서교실,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독서 골든벨, 책 읽는 라디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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