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조각가 박대순 충북예총 부회장이 작품 ‘초혼’으로 지난 22일 2015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박 조각가의 작품 ‘초혼’은 묵직하고 정갈한 표현으로 주제를 부각시켜 조각의 풍미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충남대와 한남대대학원을 졸업하고 최근까지 6차례 해외 개인전과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현재 중국 산동대 초빙교수와 (사)충북국제교류협회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