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매년 석가탄신일에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범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혜진 주지스님)가 지난25일 봉축 법회에서 지역 내 성품이 바르고 성실한 초·중·고학생 10명에게 모범장학금(각 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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