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 목면초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리코더를 연주하고 있다.

(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 목면초(교장 양봉규)는 201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계획단계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충남도내 초등교 중 교육과정 계획 단계 최우수교로 선정된 학교는 25개교에 불과한 가운데 목면초가 2년 연속 교육과정 계획 단계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것은 그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양봉규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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