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소방교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 베스트 소방관에 덕산119안전센터 김영주(여.33.사진) 소방교가 선정됐다.

김 소방교는 각종 화재 발생 신속히 출동해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고 15일에는 덕산면 합목리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부상 정도를 최소화 했다.

또 119소방안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김상화 서장은 27일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된 김 소방교에게 표창과 함께 특별휴가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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