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영양문제 해소

▲ 출산부 부모들이 아기들에게 맛사지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괴산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출산부·영유아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803명의 임산부가 수혜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모자건강교실과 연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김금희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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