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군수, 농다리 축제 안전 점검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29~31일 개최 예정인 1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유영훈(사진) 군수는 28일 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시설물 현장 안점 점검 활동을 펼쳤다.

유 군수는 전기, 가스, 통신, 급수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축제 시설물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안전에 문제가 있는 축제는 개최 자체가 어렵다"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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