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보건복지부는 29일 2명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2명 모두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로, 2차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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