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30일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홍성열 군수와 지영섭 군의장을 비롯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일장, 사생대회, 재활용품이용 화분만들기, 환경부채 만들기 등 환경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홍성열 군수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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