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1일 오후 1시 54분께 옥천군 군북면 국원리 저수지 근처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밭일을 하던 노인이 연기가 나는 것을 최초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에쿠스 차량이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서는 맨홀 주름관을 타고 올라간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재산피해와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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