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명(오른쪽 세 번째) 서청주우체국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서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서청주우체국이 추진하고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5 ‘가정의 달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을 1일 가졌다.
여러분에게 가장 의미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라는 주제로 손편지를 통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소통 증진의 장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내 19개교에서 2759통의 편지를 접수했으며 초·중·고등학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장상은 초·중·고 부문별로 남성초 5학년 김서진, 원봉중 1학년 곽유나, 충북여고 2학년 이재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체국장상은 강서초 5학년 정다인, 창신초 5학년 김도혜, 원봉중 1학년 윤예지, 서원중 1학년 김지민, 충북여고 2학년 김가영, 충북여고 1학년 김선희 학생이 수상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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