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협회 충북도회 친선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경배)는 1일 회원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6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건설공제조합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세종CC 골프크럽에서 개최했다.

지속되는 건설경기의 위축으로 어려운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다지고자 38개팀 152명의 많은 회원사가 함께해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위기극복의 기회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격려사에서 “어려운 건설업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잃지 말고 정진해 달라”며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 대회는 김경배 회장의 취임 후 6회 연속으로 개최돼 회원사들의 명실상부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대회에서는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의미를 더했다.

<박재남>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