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이 단양에서 우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우리카드 한새배구단(감독 김상우)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우승을 향한 달금질을 마쳤다.

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은 국가대표 명센터 출신의 김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최홍석, 신으뜸, 박상하, 박진우 등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명문구단이다.

한새배구단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이 빛나는 살기 좋은 단양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아가며, 한달간 맹훈련하며, 우승을 향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카드 한새배구단 김기중 코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단양의 기운을 듬뿍 받아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전지훈련 기간 동안 애정 어린 환영과 팬심을 보내주신 단양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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