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시청 등 5개 장소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와 함께 경찰서 로비, 당진시청 등 5개 장소에서 4~8일 5일간 북한의 대남도발을 담은 안보 홍보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안보홍보 사진전은 6. 25전쟁 이후부터 연평도 포격까지 북한의 대남 도발 사진 20점이 전시중이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다중 운집 시설 및 삽교호관광지 함상공원 등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당진서는 사진전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준비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물티슈 1000개도 마련, 시민들에게 배부 안보는 물론 4대 사회악 근절에도 힘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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