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8일 야산에 식재돼 있는 소나무 2그루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야산 마을입구에서 식재돼 있는 A(53)씨 소유 소나무 2그루(시가 120만원)를 조경업자를 시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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