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2400만원 들여 중앙감시 제어식 시스템 구축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이현복)는 Smart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2400만원을 투입해 △저수지 6개소 △양수장 4개소 △배수장 2개소 △취입보 1개소 △수로부 원격소 6개소에 원격측정 및 제어가 가능토록 중앙감시 제어식 용수관리시스템 설치하는 TM/TC사업을 추진한다.

TM/TC사업은 주요 수원공,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을 중앙관리소에서 원격 제어시설에 의해 집중적, 체계적 관리로 효율적인 용수관리 및 시설관리로 용수관리 비용절감과 용수배분을 관리하는 과학적인 용수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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