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사랑과 평화를 주재로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인화의 대가 효산(曉山) 최원남 화백(사진)이 부산에서 5회 개인전을 열고 부산 관람객을 맞는다.

오는 17일~21일 부산 한서 갤러리 전시실에서 열리는‘5회 효산 최원남 개인전’은 세종특별자치시·한얼문예박물관·사)한서미술협회·사)남북통일예술협회·매죽헌서예협회·한국문화예술 신문사·주)승창산업개발·새 우리 한복이 후원한다.

꽃과 새를 주재로 한 작품 활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최 화백은 세종 시 출범에 발 맞춰 지역 영재 양성을 위해 무료 사군자 영재 교실을 여는 등 독특한 작품 활동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려대 교육대학원 서예문화 최고 과 강사로 강단에선 최 화백은 조선말기 화단의 주류로 떠오른 사군자와 그만의 독특한 자연과 새를 주재로 한 작품에 대해 열강을 펼치는 등 대한민국 현대미술 대상·그랑프리미술대전 대상·한국 미술제 문인 화 부문 대상 등 수십 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최 화백은 동아예술대전 초대작가·동아국제예술대전 초대작가·홍콩 밀레니엄 에술 제 초대작가·아시아·태평양 국제미술교류전 초대작가를 비롯해 10여개의 초대작가와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심사위원·한국문화예술제 심사위원·대한민국 전통서화전 심사위원·한국문화 종합예술제 심사위원·대한민국 독도사랑예술제 심사위원 등 10여개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051-808-2323·23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