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관내 7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2015년도 아산시 2차 무역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 까지 동남아를 방문해 수출상담 77건에 수출 상담액 510만달러(56억원), 계약추진액 334만달러(36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출상담은 46건 366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21건 305만 달러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수출상담은 31건 140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14건 29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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