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수질개선사업소 등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의회는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7~18일 증평수질개선사업소를 비롯 지역 내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22개소에 대한 현지조사 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환경보전특별위원회(위원장 연종석)는 각종 사업장과 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시설 관리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현지 방문을 통한 관계자와의 의견교류를 통해 환경오염방지시설에 대한 문제점 보완 및 발전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연 위원장은 "현지 조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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