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동림산과 오봉산 일원에서 구조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산악구조 훈련은 본격적인 산행의 계절을 맞아 안전사고에 대비, 효율적인 구조 활동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조난자 탐색과 인명구조 활동, 로프 하강과 들것 묶기 등을 활용한 추락 자 구조연습, 응급처치법 등이 펼쳐진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