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올빼미, 수리부엉이 방사 행사를 가졌다

18일 부소산성(사적 5호)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한국조류보호협회부여군지회(회장 박소웅) 회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했다.

천연기념물 방사 행사에는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8호)와 올빼미(천연기념물 324호),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2호)등 모두 5마리다.

천연보호종인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8호)는 지난 백제문화단지 진입도로변에서 주민의 신고를 통해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한국조류보호협회 부여군지회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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