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전국연극제에서 충청지역 대표를 출전한 극단이 대거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는 지난 1~20일 울산에서 열린 33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떼아뜨르고도(대전)가 금상을, 극단 청년극장(충북)이 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극단 천안의 류희만씨가 희곡상을 받았다.

내년 전국연극제는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