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순 서장(오른쪽 2번째)이 6.25참전 경우회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3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수)와 함께 6.25 참전 경우회원 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광복 70주년이자 6.25발발 65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당당히 맞서 싸운 6.25 참전 경우회원을 위문하고, 명예선양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호 회장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견디고 번영을 일궈낸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되니 철저한 안보관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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