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로 우리가족 삼시세끼 해결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에 걸쳐 가족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음식요리 만들기 교육을 가졌다.

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에서 건강음식요리 만들기로 고사리 생표고 양송이 삼겹살 등 식재료를 구입 활용 고사리 들깨나물 생표고 깐풍기 와인 삽겹살 양송이 양념장 곤드레밥 등 다양한 건강 메뉴를 개발 여름철 한상차림 음식들을 선보였다.

또한 어느 음식이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양념장 만들기 비법과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향후 지역 특화 요리 개발의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기술센터는 3월부터 우리쌀 활용 일품요리 경영대회를 비롯 우리쌀 활용 교육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향토음식의 날 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 다양한 요리교실을 마련 농업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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