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등 검토 행정 낭비 최소화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2015년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 각종 발주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 산정 공법적용 교정작업 누락여부 등을 검토 계약 전 사업 타당성 유무 예산 행정력 낭비 요소를 최소화 하도록 유도하는 사전 예방 감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한 계약 심사 인력을 보강 올부터 부서별 전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사 계약심사 TF팀을 운영 계약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상반기 135건 269억원의 발주사업을 계약심사를 실시 86건에 10억원으로 3.8%의 절감 효과를 얻어냈다.

또한 시는 추정금액 1억원 이상 공사 5000만원 이상 용역 3000만원 이상 물품 구입 시 계약심사를 추진 심사를 통해 절감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각종 경제 살리기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을 개정 심사에서 검토가 제데로 안된 시의회 사무국 시 설립 지방공기업 시 출연기관 등도 심사 대상에 포함 시켜 재정 건전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