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직무 및 소양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일반기업과 자활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등 자활성공을 촉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고 기관운영비와 성과급으로 사용가능한 추가운영비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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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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